용주사 홍살문

용주사 홍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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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사 홍살문 | Yongjoosa Temple Hon


홍살문은 왕실의 능(陵)·원(園)·묘(廟)·궁전 관아 등의 정면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붉은 칠을 한 두 개의 기둥을 세우고, 기둥을 연결한 보에 붉은 살을 쭉 박은 형태로 세워 경의(敬意)를 표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진 문이다.


다른 사찰과 달리 용주사에 홍살문이 있었던 이유는 정조대왕께서 사도세자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용주사를 창건하고 호성전(聖殿)을 건립하여 사도세자의 위패를 모셨기 때문이다.


기록에 의하면 용주사에서는 사도세자와 혜경궁홍씨 (헌경왕후 敬王后), 정조대왕과 효의왕후(孝懿王后)의 위패를 모시고 일년에 여섯 번의 재를 모셔 왔다 한다.


그러나 1907년을 끝으로 일제 강점기 때 이후로 중단 되어 왔다.

2008년(무자년) 6월 24일 오늘, 100년 만에 사도세자 제246주기 제향을 모시면서 홍살문을 복원하고, 호성전의 현판을 제막하는 것은 효찰대본산 용주사 창건 당시의 모습을 회복하여 우리나라 효문화를 선양하는 한편, 정조대왕께서 돌아가신 아버지 사도세자에게 못다한 혼정신성(昏定晨省)의 효를 사후에라도 실천하고자 하였던 뜻을 계승하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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